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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19 시즌Ⅱ 메가쇼에 의령군 벤처농업 2개 업체가 참가하여 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의령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9/20190829162338809227.jpeg)
서울 강남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19 시즌Ⅱ 메가쇼에 의령군 벤처농업 2개 업체가 참가하여 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19 시즌Ⅱ 메가쇼에 2개 업체가 참가하여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 의령군지부 10개 업체 중 다향연, 다올농원식품이 참가하여 상품 홍보 및 판매,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국내외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시즌Ⅰ에는 구아바코리아가 참여하여 구아바가공품(구아바 차, 쌀국수 등)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관을 운영했다.
이선두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의 활로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국내외 박람회 참가로 상품 홍보 및 판로처 확보 기회 제공으로 지역 업체들의 매출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