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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9/20190829155207835147.jpg)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다원시스와 전동차 40량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572억원 규모이며 ㈜다원시스는 이달부터 제작에 들어가 2021년 6월까 지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이 완료되면 소사~원시 노선 전동차 7편성을 포함해 대곡~소사~원시 구간에 총 17편성의 열차가 운행하게 된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성능이 확보된 우수한 전동차를 투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