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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이 제공하는 디자인 샘플 대기실 모델링.[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9/20190829155724178970.jpg)
오스템이 제공하는 디자인 샘플 대기실 모델링.[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인테리어 200호 계약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진단장비, 기자재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공급해 사업품목 간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해외 시장도 진출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다. 오는 2021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디자인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우리는) 국내 치과 인테리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시공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