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가 소유한 더블유에프엠이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 24분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에프엠은 전일보다 9.59% 내린 2215원어 거래 중이다. 더블유에프엠은 베터리 소재업체로 ‘조국 사모펀드’인 코링크PE가 2017년 ‘블루코어밸류업1호’ 펀드 등을 활용해 인수한 회사다. 이 회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10억5000만원을 출자한 코링크PE 사모펀드는 비상장사인 웰스씨앤티를 상장사인 더블유에프엠과 인수·합병시켜 우회상장을 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일국양제 모범' 마카오 반환 25주년…習 5년만의 방문'수감 하루 만에 메시지' 조국 "독방서 잘 잤다…윤석열 탄핵소추 의결 본 건 큰 기쁨" 아울러이상훈 코링크PE 및 더블유에프엠 대표와 우국환 더블유에프엠 회장이 해외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빠르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조국 펀드 #더블유에프엠 #사모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