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2019-08-29 09:21
  • 글자크기 설정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16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5.81%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갔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면세점과 화장품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영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올해 화장품 부문 성장률을 모두 반납하고 작년 수준까지 하락해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