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베뉴 편집장인 박지호 에디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베뉴 북 토크콘서트에는 공간 디자이너 최고요씨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베뉴 창간호에 메인 인터뷰이로 참여한 최고요씨는 현재 밀레니얼 세대의 공간/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노션측은 “최고요씨가 생각하는 1인 가구, 혼라이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뉴 매거진 창간호가 선택한 첫 번째 도시인 서울의 경우, ‘잠들지 않는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인물, 장소, 문화, 물건, 음식 등을알차게 다루고 있다. 격월로 발간되는 베뉴 매거진은 상하이편, 베를린편으로이어질 예정이며, 전국 주요 서점 및 독립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