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지영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후 3시 조국힘내세요. 네이버, 다음 실검에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조국힘내세요' 검색을 독려했다.
이어 이외수 작가 역시 페이스북에 '조국힘내세요' 해시태그를 남겼고, 방송인 강병규도 트위터에 "조국힘내세요. 무조건 이깁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세요"라며 지지글을 올렸다.
앞서 한 누리꾼은 "오후 3시 '조국힘내세요' 검색해주세요. 오후 3시 시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온라인과 SNS에는 이 글이 빠르게 퍼졌고, 순식간에 '조국 힘내세요'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조국 후보자를 반대하는 이들이 '조국사퇴하세요'를 순위에 올리며
맞불 작전에 들어갔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조국 지지자들이 진행 중인 '가짜뉴스아웃'이 실검에 올라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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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포털사이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8/201908281821013467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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