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박해준이 주목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박해준과 전혜빈이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능초보’인 박해준은 겸손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이경규의 사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박해준에게 “소문 많이 들었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장동건이라고”이라며 “배우 이선규씨가 ‘잘생긴 배우 1위’로 박해준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준은 이선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올해 44세인 박해준은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10년 간 연극배우 생활을 한 그는 영화 ‘화차’, ‘독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서 무백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해준의 ‘한끼줍쇼’ 출연으로 그의 아내인 오유진도 주목을 받았다. 박해준은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5년 후배인 오유진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오유진 역시 배우로 2005년 KBS '드라마시티-연애'로 데뷔한 이후 영화 ‘마이라티마’,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레드아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시간’ 등에 출연했다. 오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2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박해준과 전혜빈이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능초보’인 박해준은 겸손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이경규의 사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박해준에게 “소문 많이 들었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장동건이라고”이라며 “배우 이선규씨가 ‘잘생긴 배우 1위’로 박해준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준은 이선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올해 44세인 박해준은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10년 간 연극배우 생활을 한 그는 영화 ‘화차’, ‘독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서 무백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유진 역시 배우로 2005년 KBS '드라마시티-연애'로 데뷔한 이후 영화 ‘마이라티마’,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레드아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시간’ 등에 출연했다. 오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