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발개발'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괴발개발은 고양이 발과 개 발의 뜻을,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일컫는다. 이 단어는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모 기업 대표로 일하다가 퇴직한 후 시장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시민과의 퀴즈에서 나왔다. 이날 이 시민은 두 문제를 맞추면서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고, 이 상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모히건 인스파이어, '사라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캠페인 진행오티콘보청기, 가정의 달 맞이 SNS 이벤트 진행 한편,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성주그룹을 비롯해 MCM, 류근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사진=tvN] #문제 #유퀴즈온더블럭2 #퀴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