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발표 때문이다. 26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제약은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가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을 중간분석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없이 최종시점까지 지속할 것을 권유했고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련기사한·일 갈등에 수혜주 강세…코오롱생명과학 상한가'지소미아 종료'에 애국테마주·방산주 ↑, 여행·항공, 엔터주 ↓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