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5일 오전부터 독도방어훈련에 돌입했다. 정식 명칭은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됐다 해군은 이날 문자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하여 이번 훈련명칭을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해군은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정경두 국방 휴가 복귀... '고각 新무기' 가능성 '뻥 뚫린' 안보지원사... 내부자 소행 가능성에 文대통령 소환 #독도 #해군 #동해 #영토 #수호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