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헤어스타일 이른바 '웬디 샤망컷'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와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웬디컷'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단발 헤어스타일로 칭찬받았다. 김신영은 "송은이가 웬디 머리를 하면 어떨까 상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샤밍컷은 '샤기 커트'와 '차밍 커트'의 합성어로 도시적이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이다. 관련기사SPC, 美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파리바게뜨 케이크' 등장레드벨벳 조이, '디젤 도산 스토어 포토콜 참석' 중단발 기장을 머리 전체적으로 층을 주고, 머리 끝과 헤어라인으로 떨어지는 쪽에는 더 자잘한 층과 함께 텍스처를 살려 무거운 느낌이 덜하도록 커트하고 뒷머리는 다소 무겁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웬디 샤밍컷[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쳐] #레드벨벳 #웬디 #샤밍컷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