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금일 보도된 수현의 열애설에 관해 말씀드린다"며, "차민근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수현은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2018년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국내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에 한창이다.
수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차민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초기 멤버다. 현재 위워크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