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문재인 대통령의 탄소섬유 산업 육성 의지 표명 등에 힘입어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6.69%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전북 전주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에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탄소섬유는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국내 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다. 관련기사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팔자'에 1950선 후퇴가뭄에 선방 '車·유통·통신' 3분기는 방망이 짧게 #효성첨단소재 #문재인 #탄소섬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