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보다 배우 이지은의 연기를 돋보이게 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소환됐다. 20일 O tvN에서는 '이불쓰고 정주행' 방송 후 이지은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1~4회를 다시 방영 중이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나의 아저씨'가 등장했다.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련기사2025년 차세대 여행 트렌드…'미식 열풍' 여전 '크루즈 관광' 성장올해도 자신만만…'오겜3'부터 '폭싹 속았수다'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라인업 '풍성' 특히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거친 여자 이지안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지은은 가수를 떠나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 [사진=tvN] #이지은 #아이유 #나의 아저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