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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의원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150251279658.jpg)
[사진=김진태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이혼한 지 4년이 된 동생의 전처 조모 씨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며 위장이혼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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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의원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150409664740.jpg)
[사진=김진태 의원실 제공]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조 후보자의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해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며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적혀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