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의원은 20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투자자들이 수익은 고사하고 원금마저 잃게 됐다고 높은 손실비율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지 의원은 상품을 판매한 은행이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고 고객들을 상대로는 불완전 판매를 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금융 참사를 통해 투자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 의원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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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105202795260.jpg)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