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론칭식은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오홍식 부회장, 인천적십자사 이경호 지사회장 및 김창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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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인천적십자와 함께 나눔프런티어 론칭식 열어[사진=인천상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080242576739.jpg)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적십자와 함께 나눔프런티어 론칭식 열어[사진=인천상의]
「나눔프론티어」는 인천상공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기업대상 지역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보호하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가 월 10만원 이상을 인천적십자사에 정기후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리더로서 나눔프론티어에 참여한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인천상공회의소가 나눔프론티어 1호로 가입하며 모범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은 “우리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인천지역의 동반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프론티어 가입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