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9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18일 밤(현지시간) 흥겨운 콘서트와 화려한 폐막식으로 끝이 났다고 칭다오신문망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24일간 칭다오 시민과 관광객은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 진샤탄(金沙灘) 맥주타운에서 시원한 맥주와 축제 이벤트를 즐겼다.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720만명(연인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칭다오 맥주는 물론 세계 각국의 맥주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였다. 매체는 수십개 국가의 40여개 맥주 브랜드의 200여종 맥주 제품들이 선보였고, 각국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독일, 영국, 호주 러시아 등의 유명 밴드 공연도 펼쳐져 세계적 축제로의 위상을 갖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로봇·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많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29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18일 밤(현지시간) 흥겨운 콘서트와 화려한 폐막식으로 끝이 났다고 칭다오신문망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24일간 칭다오 시민과 관광객은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 진샤탄(金沙灘) 맥주타운에서 시원한 맥주와 축제 이벤트를 즐겼다.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720만명(연인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칭다오 맥주는 물론 세계 각국의 맥주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였다. 매체는 수십개 국가의 40여개 맥주 브랜드의 200여종 맥주 제품들이 선보였고, 각국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독일, 영국, 호주 러시아 등의 유명 밴드 공연도 펼쳐져 세계적 축제로의 위상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