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꼭 필요한 요소인 ‘물’에 캐릭터 중 유일하게 과일과 직접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어피치’의 위트와 스토리를 담았다.
제품은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되었다. 내부가 그대로 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프린팅 돼 있다.
복숭아 워터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개당 1500원으로,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깜짝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오는 29일까지 11일간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계획이며, 22일부터는 GS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며 “이번 복숭아 워터가 고객들의 일상생활속에서 물을 마실 때에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더불어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