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방재단,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 지킨다'

2019-08-18 23: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점검, 취약지역 방역활동, 안양천물놀이장 안전수칙 홍보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린 지난 14일 오후에는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주변에서 자율방재단 50여명과 시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눠줬다.

자율방재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있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생수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구필회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 예찰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