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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7/201908171433239456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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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프트웨어 서비스 협회(NASSCOM)가 다음달 초순, 인도의 벤처 기업 26개사로 구성된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해,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NASSCOM은 앞서 주일 인도 대사관과 협력해, 일본의 벤처 캐피탈(VC)과 투자 회사로 구성된 투자 플랫폼 '일본 벤처 캐피탈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신흥기업은 인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술기업이 중심이 되어 선발되었다. 사업분야는 농업, 식품관련, 의료, 사이버 보안 등 이다. 대상이 되는 자금조달 단계는 프리 시리즈, 시리즈 A, B, C라운드가 있으며, 각 회사는 200만~1000만 달러(약 2억 1000만~10억 6000만 엔)의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정부에 의하면, 일본의 VC의 인도 신흥기업에 대한 투자액은 지금까지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