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요톡’ 프로그램은 TV 속 관찰 예능이 늘어나는 경향에 맞춰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가상의 ‘고민 관찰’ 애플리케이션으로 10대들의 호기심과 소소한 고민거리를 살펴볼 예정이다.
‘디요톡’은 약 3분 내외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10대들이 실제로 가진 현실적 고민들을 소재로 해 회차별 별도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1~2회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춘 ‘여름방학 다이어트’, ‘여름방학 독서실’의 상황별 소재를 활용했다.
이후에는 ‘친구 사이의 문제’, ‘외모에 대한 고민’ 등으로 구성하는 등 10대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들을 준비했다. 스터디요의 ‘디요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스터디요’ 관계자는 “Z세대와 영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콘텐츠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에듀콘텐츠를 기획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