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 등에 50∼100㎜, 강원 영서 20∼60㎜, 서울·경기도, 충청도, 경북 내륙, 전라도에 5∼30㎜다.
또한 강원 영동에는 새벽에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오르면서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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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5/201908152146234755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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