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재방영된 'SBS 스페셜' '이장과 사무장' 편에는 마을 주민 20명 남짓 있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옆에 있는 영산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흑산도 옆에 위치해 있고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편도 5000원 금액을 내고 배를 타고 이용해야한다. 또한 하루에 55명만 섬에 출입할 수 있기에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영산도는 비성석굴·석주대문·애기미해변 등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명소가 많으며, 지역 특산물로는 멸치, 우럭, 장어, 농어, 전복 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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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5/201908151756443367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