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주실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실은 "100년 전으로 돌아가면 나는 독립운동을 할 수 있다"며 "내가 광복되던 해, 1945년에 2살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일제 강점기에서 살아낸 말씀을 많이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잘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태어난 마을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마을이다. 나는 당시로 돌아가면 독립운동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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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5/20190815085735216879.jpg)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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