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밝혀 이주실이 독립운동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주실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실은 "100년 전으로 돌아가면 나는 독립운동을 할 수 있다"며 "내가 광복되던 해, 1945년에 2살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일제 강점기에서 살아낸 말씀을 많이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잘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태어난 마을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마을이다. 나는 당시로 돌아가면 독립운동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아침마당' 김민정 "'♥조충현'과 육아 비율 8:2...내가 궁녀 스타일"대구 북구, 아나운서 이금희 '한마디 말로 우리는' 특강 한편, 배우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다. [사진=KBS 캡쳐] #광복절 #아침마당 #이주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