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변인은 당무관련 사항 및 국정 전반에 대한 성명·논평 등 각종 정책과 정치현안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정당의 소식을 외부로 알리는 스피커 역할을 담당한다.
김 의원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원내대변인과 당 대변인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의회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논평과 메시지 전달 능력을 크게 인정받았었다.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당‧원내대변인 등 주요당직을 두루 역임하며 소통역량을 발휘해온 능력 있는 젊은 대변인 임명을 통해 대국민 소통에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