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경력자 우대 특집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과 김규리, 가수 노브랜드의 이성우 그리고 ‘농구 대통령’ 허재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이 이성우는 평소 박중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박중훈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이성우는 “과거 박중훈이 방송에서 노브레인의 ‘비와 당신’을 홀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허재와 박중훈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고등학교 시절 박중훈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22년차인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난해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고 밝히며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절친인 허재와 박중훈은 각각 1965년,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 54세이다. 박중훈과 호형호제 사이인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44세이다. 배우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41세이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이 이성우는 평소 박중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박중훈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이성우는 “과거 박중훈이 방송에서 노브레인의 ‘비와 당신’을 홀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허재와 박중훈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고등학교 시절 박중훈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절친인 허재와 박중훈은 각각 1965년,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 54세이다. 박중훈과 호형호제 사이인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44세이다. 배우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41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