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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아나필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90006511540.jpeg)
[바비아나필름 제공]
이날 대본 리딩에는 주인공역의 배우 서태화, 김정균, 임백천, 문희옥, 박노식, 윤순홍, 아이돌 2AM의 이창민, 핫샷멤버 고호정, BIG멤버 국민표 등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제작하고 바비아나 필름이 제작에 참여하는 드라마 ‘깜언반’은 2019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 올 하반기 제작을 완료한다.
‘깜언반’은 고마워 친구라는 뜻의 베트남어로 지난 1968년 베트남전 당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따듯한 인류애를 그린 드라마다.
신철승 총괄프로듀서는 “이번 드라마 깜언반이 서로 지울 수 없는 전쟁의 참극 속에서 진정 추구해야하는 이상과 현실이 무엇인가를 고민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