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13일 가천대학교와 ‘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는 성남시 관내 기업과 가천대 재학생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전공분야에 대한 직무경험을 쌓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청년의 근로에 따른 임금액 90%를 부담하고, 가천대는 사업 참여 학생에 대한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성남시,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설치..범죄예방 효과성남시, 내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받아 한편 이날 양 기관은 산·관·학 협력의 ‘청년전공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가천대 #성남시 #은수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