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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이즈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43625393372.jpg)
[자료=와이즈앱]
토스가 609만명에게 선택받으며 금융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카카오뱅크가 차지했다.
13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올해 7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금융 앱 사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 토스는 전년 동기(342만명) 대비 78% 늘어난 609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전년 동기(349만명) 대비 71% 증가한 596만명 사용자를 확보해 2위에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가 토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했고, 40대는 NH스마트뱅킹을 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