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 성장기 아동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아동들은 영영가가 풍부한 제철 채소인 파프리카, 브로컬리, 오이 등으로‘피클’요리를 만들어 보고 동시에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가족에게 선물하는 포장까지 해봄으로써, 가족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요리재료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서로 친해지고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소한 확실한 행복감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칭찬했다.
한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