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14년부터 해양오염사고 대응이 취약한 어촌지역에 오염사고 발생 시 주민 스스로 긴급 초동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유흡착제, 방제복 등 방제자재 비축 창고인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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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환경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03744294602.jpeg)
[사진=해양환경공단]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신속한 초동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촌계를 중심으로 해양오염사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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