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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갈화왕새우 축제 포스터[남해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03441842631.jpg)
남해군 갈화왕새우 축제 포스터[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은 ‘제3회 보물섬 남해 갈화 왕새우 축제’가 오는 23~25일 3일간 남해군 고현면 갈화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해의 새로운 별미로 각광받고 있는 흰다리새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여름 열리고 있다. 지난해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평을 받은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식도락 축제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문객들 편의를 위해 축제 주차장 정비를 완료하고 무더위와 우천에 대비해 대형 텐트가 설치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일찍부터 갈화 왕새우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새우 판매를 시작했다”며 “축제가 남해 갈화 왕새우를 더욱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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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갈화항 왕새우[남해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03623396680.jpg)
남해군 갈화항 왕새우[남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