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 올해 4월에 실시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1’가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아우디 라운지 10회를 기념해 열렸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0’은 디자인·아이덴티티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는 아우디 A4 출시를 기념해 중심 테마인 ‘또 다른 진보의 시작’ 메시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줬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는 아우디가 해석한 서울의 6가지 모습을 패션쇼,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접근으로 선보였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장기 컬쳐 프로젝트다. 열한 번째 공연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3인조 밴드인 ‘더티룹스’가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