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총 9명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4일자로 박병훈 변호사(사진)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1명이 사임함에 따른 것이며,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게임산업·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한 결과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관련기사한·태 관광장관회담서 'K-ETA' 문제 재점화...법무부 "문제없다" 일축직무정지 중 '출근 강행' 이기흥, 월권했나…규정위반 논란 불가피 #문체부 #게임물관리 #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