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9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에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35분 기준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27%(4500원)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주가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49억5000만원 규모 의 자기주식 90만주(보통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9일 2분기 영업손실이 29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순손실도 266억원에 달했다. 당시 이마트는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라며 "대형 마트 업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SG닷컴서 G마켓 상품 구매? "내년 1월 연동 목표"인구 구조 변화에 소형 아파트 뜬다…'성남 우미린 뉴시티' 눈길 #이마트 #자기주식취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