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해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호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13일 오후 출항한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30진 최초 여군 항공대장인 양기진 소령이 강감찬함 함미 헬기 갑판에서 완벽한 임무 수행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