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비스…사전예약자 100만명 몰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와 동시에 접속 장애 현상을 겪었다. 13일 테라클래식 공식 카페에는 '대기열에 따른 접속 지연 현상 안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테라 클래식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접속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테라 클래식 접속을 시도하고 있어 '대기열 순서'에 따라 접속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화면에 표시된 예상 대기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접속하여 플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美법원, '테라·루나' 권도형 내년 1월 재판 예정'테라 사태' 권도형, 美 첫 재판서 '무죄' 주장 테라 클래식은 2500만 유저가 이용했던 게임 '테라'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13일 오전 0시 공식 오픈했다. 사전 예약도 100만을 넘기는 등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미지 확대 [사진=테라 클래식] #접속장애 #카카오게임즈 #테라 #테라클래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