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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2/20190812160130285157.jpg)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4포인트(0.23%) 오른 1942.2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0.20%) 오른 1941.53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0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869억원, 외국인은 27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7.24%), SK하이닉스(1.64%), 삼성전자(1.27%) 등이 올랐다.
현대모비스(-2.05%), NAVER(-1.40%), 현대차(-1.13%), LG화학(-0.95%), SK텔레콤(-0.41%), 셀트리온(-0.32%)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포인트(0.70%) 오른 594.1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9포인트(0.07%) 오른 590.43에서 출발해 등락하다가 오름세를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129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0억원, 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헬릭스미스(4.59%), SK머티리얼즈(2.13%), 펄어비스(1.27%), 셀트리온헬스케어(0.36%), 메디톡스(0.15%) 등이 올랐다.
케이엠더블유(-4.87%), 휴젤(-3.23%), 스튜디오드래곤(-0.99%), CJ ENM(-0.91%), 파라다이스(-0.34%)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