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종합지휘센터 견학은 경기도 소방의 첨단장비와 체계적인 재난지휘 시스템 진행 절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경기도 재난종합지휘센터는 2019년 상반기 화재 6만 4157건, 구조7만 5925건, 구급 34만 5576건을 접수했다.
이날 道 의용소방대 연합회 월례조회를 마친 후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대원들은 재난종합지휘센터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신고접수부터 출동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한편, 경기도 의용소방대는 34개 소방서에 423개대 11,218명이 재난상황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하절기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등 현장활동과 도민대상 안전교육 등 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