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9일 톤케오 푸타카일랏 라오스 사마나켓주 부지사 등 10명이 공간정보시스템 견학 차 안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고위공무원의 방문은 금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공간정보에 대한 우수 지역을 벤치마킹하고, 안양관내 공간정보 관련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양을 찾은 사마나켓주 부지사 등 일행은 중앙공원 드론촬영 견학과 시청사 콜센터교육장에 들러 공간정보 제작과정을 지켜봤다. 또한 시의 지하통합지도와 스마트시티 도시관리 현장견학 시간도 가졌다. 관련기사안양시 시민사회단체, '아베정권규탄 범시민 평화촛불집회 연다'안양시, '세입통합 카드수납기 설치해 호응 얻어' 한편 이진수 부시장은 “지역의 공간정보업체가 해외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오스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