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서 밝혀 주아민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와 시부모님의 저녁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주아민은 식사 중 과거 얘기를 하며 "시애틀에 처음 왔을 때 기름을 못 넣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그때 남편에게도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며 "그때 울면서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 유씨는 "내 기억과 다르다"고 했지만 주아민은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한다"고 말했다. [사진=신션한 남편 캡쳐] 관련기사주아민 수영복 입은 모습 어떻길래? 'GOOD'주아민, 100평 저택 보니 '어마어마' #결혼 #남편 #주아민 #시부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