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동방]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9일 오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8.08% 내린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대표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전날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미 입건했다. #양현석 #YG엔터 #경찰 #내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