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회복의 영향으로 금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전망이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9일 "시장이 점차 무역갈등 재점화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금일 아시아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환율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도 중국 수출 지표 호조로 나타난데다 아시아 증시가 반등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허 연구원은 "금일 환시에서 당국도 개입해 하락 압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1918위안...가치 0.03% 상승강달러 경계감에…환율 장초반 1390원 후반대 등락 #환율 #달러 #허정인 #NH선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