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교육·예술·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한다.
최용신 봉사상은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1명을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시장·구청장·동장 및 각 부문별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중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해 10월2일 ‘시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장 명의의 상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