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보통주 2만9000주 취득

2019-08-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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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9번째 자사주 매입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일 2만9000주를 장내매수 형태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원 사장의 소유주식은 487만3277주에서 490만2277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4.05%에서 4.07%로 늘었다.

원 사장이 자사주를 취득한 것은 올해 들어서만 아홉 번째다.

원 사장은 그간 간간히 자사주를 매입해왔으나 올해 들어서는 부쩍 그 주기가 빈번해졌다. 그는 지난 4월 14만8000주를 매입한 이후 7월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11만9493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30만2634주, 8월 5일 2만9000주를 사들였다.

[사진=코리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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