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완화될 조짐이 보였음에도 중국 증시는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8포인트(0.32%) 떨어진 2768.68로 거래를 마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선전성분지수는 44.73포인트(0.50%) 하락한 8814.74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7.66포인트(0.51%) 하락한 1500.25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64억, 1998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조선(-2.87%), 전자IT(-1.19%), 비행기(-1.13%), 금융(-1.04%), 미디어·엔터테인먼트(-0.94%), 환경보호(-0.82%), 시멘트(-0.70%), 주류(-0.70%), 교통운수(-0.69%), 화공(-0.48%), 유리(-0.33%), 호텔관광(-0.31%), 가전(-0.30%), 철강(-0.29%), 개발구(-0.22%), 자동차(-0.17%), 농임목어업(-0.14%)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가구(1.44%), 전력(0.82%), 석유(0.55%), 바이오제약(0.55%), 석탄(0.55%), 차신주(0.45%), 부동산(0.12%), 발전설비(0.01%) 등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전될 것이라는 공포감에 일제히 급락했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과 무역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유화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중국도 환율 안정에 나서며 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불안심리는 여전하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6.999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8포인트(0.32%) 떨어진 2768.68로 거래를 마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선전성분지수는 44.73포인트(0.50%) 하락한 8814.74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7.66포인트(0.51%) 하락한 1500.25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64억, 1998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조선(-2.87%), 전자IT(-1.19%), 비행기(-1.13%), 금융(-1.04%), 미디어·엔터테인먼트(-0.94%), 환경보호(-0.82%), 시멘트(-0.70%), 주류(-0.70%), 교통운수(-0.69%), 화공(-0.48%), 유리(-0.33%), 호텔관광(-0.31%), 가전(-0.30%), 철강(-0.29%), 개발구(-0.22%), 자동차(-0.17%), 농임목어업(-0.14%)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가구(1.44%), 전력(0.82%), 석유(0.55%), 바이오제약(0.55%), 석탄(0.55%), 차신주(0.45%), 부동산(0.12%), 발전설비(0.01%) 등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6.999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