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기간 매출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46억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
조이맥스는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조이맥스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작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및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가칭)' 등 신작 게임들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윈드러너: Re'는 오는 9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2'를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어비스리움 소셜 버전'도 개발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