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51세 나이에도 아직 결혼 못한 이유는?

2019-08-07 07:41
  • 글자크기 설정

김찬우 "순풍 산푸인과 때문에 버렸다. 미혼인분들은 알겠지만 결혼하기 쉽지 않다"

배우 김찬우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새친구를 찾아 나섰다.

제작진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한 새친구 후보자 10인 중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뽑아 섭외하는 여름특집을 기획했고, 그 명단에는 김찬우도 그 후보 중에 있었다.

특히 김부용은 "전 김찬우와 친해요. 연락 돼요"라며 "저 '불청'하는거 이 형 때문이다. 같이 하자 해놓고 이 형은 안 한다. 난 아무 생각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부용아 형하고 같이 해, 형 하면 하죠, 그랬는데"라며 이후 정작 김찬우는 출연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찬우는 지난 KBS 새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제작발표회에서 "순풍 산푸인과 때문에 버렸다. 미혼인분들은 알겠지만 결혼하기 쉽지 않다. 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우는 올해 나이 51세다.
 
이미지 확대
[사진=SBS 캡쳐]

[사진=S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